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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인삼닭가슴살 짜장 인삼 닭가슴살 짜장 가을에 수확을 한 인삼은 이시기에는 품절 되는데 저장고 청소를 하다 보니 몇뿌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한번 해 볼까 하다 시험을 보고 있는 작은 아이 먹거리를 위해..... 카레 아니면 짜장을 해 주면 안될까? 생각했어요. 인삼은 돼지고기 보다는 궁합이 잘 맞는 닭가슴살을 넣어 여름 보양식으로 그만이 아닌가 싶더군요. 인삼을 넣어서 만드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삼계탕을 꼽는데 저는 색다른 인삼짜장을 여름 보양식으로 한여름 더위를 날려 보낼까 합니다. 인삼은 여름 보양식으로 빼놀수 없는 것..... 인삼도 다른 야채들과 같이 꼭 같이 썰어서 약한 불에 익힙니다. 닭가슴살은 네모로 써는 것 보다 길게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 놓아요. 짜장분말은 물에 거품기로 풀어서 덩어리가 없게 한 .. 더보기
여름이면 풀과의 전쟁 인삼밭 제초작업 올봄에는 가뭄으로 인삼들이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하고, 여름이면 장맛비가 내려 봄에 가움을 타서 목마름에 이때다 싶은지 쭉~~들이 마신 물은 풀과 인삼을 쑥~~ 쑥 자라게 합니다. 일주일 사이에 두둑이나 헛고랑의 풀들은 인삼의 키를 훨씬 넘어 버려 인삼이 숨을 쉴수가 없다고 몸살이를 하네요. 개망초대가 훤칠하게 자라 인삼을 못자라게 햇빛과 공기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막으니, 들판에서의 하얗고 소담하게 핀 개망초가 아름답지만 이곳 인삼밭에서는 얄밉기만 하네요. 아주머님들과 저희하고 인연 맺으신지 거의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가네요. 어머니 같으신 분들입니다. 언제나 내일처럼 해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이랑에 풀을 뽑다 보면 답답함이 가득하지만 한참 후~~뒤를 바라보면 시원하고 깨끗하게 된.. 더보기
탈모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탈모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뷰티 > 건강 | 중앙일보 (뉴스) 2011.06.23 08:02 조회85,071 스크랩52 [중앙일보]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점점 깊어가 탈모의 시작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게다가 남성에게만 나타나던 탈모증상이 최근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박정훈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식생활이 변화되면서 신체 리듬에도 이상이 생겨 탈모연령이 낮아지고 여성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회사원 L씨(32,여)는 “요즘엔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는데다, 헤어드라이로 머리를 말릴 때도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주변을 돌아보더라도 탈모로 걱정인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