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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요리교실

과메기 비린내 없애기/과메기 요리

 

 

과메기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택배로 구매를 하였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기억은 세번 정도....

비린내가 심해서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남편을 위해서

철이 끝나갈 무렵 부랴부랴 주문을 하였는데 비린내가

적어서 넘 좋았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어요..

 

 

 

냄새를 더 줄여 볼까 해서 파낙스베리를 넣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였답니다.

육류나 어류를 요리할때 넣으면 특유의 냄새나 비린내가 없어지더군요.

 

 

 

한포를 넣어서 잘 휘저어 둡니다.

오랜시간은 담그어 놓으면 불어서 과메기의 맛이 덜해서

살짝 담갔다가 건져 놓아요.

 

 

 

요렇게 저만의 과메기 준비를 해 보았어요.

 

 

 

동네 계시는 언니네 부부도 오시라고 해서 함께

저는 와인 한잔을....다른 분들은 소주를 하면서

과메기를 정신없이 맛나게 먹었어요.

비린내도 적고 김치와 함께 쌈을 싸니 또다른 맛이 있어

수북하게 쌓여 있던 과메기는 눈깜짝 할 사이 바닥을 드러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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