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 올라 담은 눈꽃사진입니다.
지금 보아도 넘 아름답네요.그 이후 이렇게 눈꽃이 피어 있는 풍경을 담은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마음껏 구경하시어요.
이날처럼 눈꽃이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낀 날이죠.
저의 소나무랍니다.눈이 내리지 않았을때 사계절 소나무와 어우러지는 바위와 함께 한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지 그림처럼 저를 항상 지켜주고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하얀 눈세상이 펼쳐져 있어 한참을 혼을 빼앗긴듯....눈속으로 푹 빠져 들었답니다.
이렇게눈이 많이 나뭇잎과 가지에 붙어있지는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신비하고 아름다워요.
파랗다 못해 청아한 남색의 하늘과 눈꽃이 조화를 이루고
한폭의 풍경화처럼....
언제나 기다리지 않고 변해버리는 자연을 바라보며 행복한마져 감도는 시간들입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즐거울때 태기산 설경을 구경하시고 정상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한잔
어떠신지요?
지금 보아도 넘 아름답네요.그 이후 이렇게 눈꽃이 피어 있는 풍경을 담은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마음껏 구경하시어요.
이날처럼 눈꽃이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낀 날이죠.
저의 소나무랍니다.눈이 내리지 않았을때 사계절 소나무와 어우러지는 바위와 함께 한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지 그림처럼 저를 항상 지켜주고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하얀 눈세상이 펼쳐져 있어 한참을 혼을 빼앗긴듯....눈속으로 푹 빠져 들었답니다.
이렇게눈이 많이 나뭇잎과 가지에 붙어있지는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신비하고 아름다워요.
파랗다 못해 청아한 남색의 하늘과 눈꽃이 조화를 이루고
한폭의 풍경화처럼....
언제나 기다리지 않고 변해버리는 자연을 바라보며 행복한마져 감도는 시간들입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즐거울때 태기산 설경을 구경하시고 정상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한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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